아침에 일어나면 3번 숨을 크게 내쉬고
하루에 5분만 기꺼이 남을 위해 양보를
14~5여년 전 티벳에서 한국에 공부를 하러온 쵸펠 스님은 한국에서
몇년 동안 머무는 가운데 한국사람은 3 가지를 많이 하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첫째: 한국 사람들은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한다.
둘째: 한국 사람들은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한다.
셋째: 한국 사람들은 모임에 너무 많이 다닌다.
티벳 불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불단에 합장하고 3번 크게 숨을 내쉰다고 한다.
1.첫째는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을 오늘도 내보낸다.
2.둘째는 용서할 줄 모르는 마음을 오늘도 내보낸다.
3.셋째는 남을 깔보고,얕잡아보고, 무시하는 마음을 오늘도 내보낸다.
우리 한국의 불자들도 실천하면 좋은 아침 일과가 아닌가 한다.
부처님 말씀에 돈과 재물이 없어도 남에게 베푸는 무재7시의 법이 있다.
온화한 밝은 얼굴로 자리를 양보하고,
힘들게 수레를 끄는 노인의 수레를 밀어주고,
남이 버린 떨어진 휴지와 쓰레기를 치우고,
부더러운 말로 격려하고, 등 등이 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적 의미의 무재7시 가운데 하나가 하루에 5분만
양보하는 정신이 아닌가 한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바쁘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한 곳에서는 다른 차에 끼어 들기도 하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떠나가는 버스를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져 발을 삐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에게 하루에 5분이라는 시간을 남을 위해 베푸는 마음으로
할애해 보는 건 어떨까요?
5분이라는 시간을 잘개 쪼개어 나뉘보세요.
만약 어떤 차가 당신 앞에 끼어들려고 하면 기꺼이 먼저 가도록 양보를 한 뒤에
시간을 한번 보세요. 겨우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당신에겐 4분30초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할인점 슈퍼마켓에서 당신 뒤에 줄 서 있는 사람이 겨우 한두가지 물건을 사기
위한 것이라면 그를 먼저 계산을 하게 하세요.
기껏해야 30초를 쓰는 것이니까요.
그러면 당신은 이에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하루 하루 5분을 남을 위해 할애하며 살아간다면,
당신의 그 5분은 보람있고 남을 위해 무재의 베품,보시를 행하는 충분히 값어치
있는 긴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촌각을 다투며 바삐 사는 사람과 여유롭고 아량있게 시간을 선사하는 사람
사이에는 하루에 고작 5분 정도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매일 그 5분정도' 시간의 베품과 양보로 말이암아 당신 스스로 양보의
베품과 공덕을 짓고 마음이 청정해지며 이웃과 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옮겨 온 글> 글쓴이/보리심(증악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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