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感謝한 일

highlake(孤雲) 2021. 2. 21. 15:21

나는 아침에

"오늘 하루의 삶을 주셔서 感謝합니다"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가만히 생각해 보면 感謝해야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숨을 쉴 수 있고,

말을 하고,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며,

걸어 다닐 수 있는 것에 感謝해야 합니다.

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얼마나 不便하며 삶의 質이 떨어지는지 당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내가 뜻하지 않게 事故를 당해

下半身이 痲痺 되어 서지 못하고 걷지 못하게 되니

말 할 수 없이 不便하고 힘들게 日常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病院에 가거나 바깥에 나가야 할 때에는 휠체어를 타야하는데,

到處에 障害物이 많아 바깥出入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는 나이가 많아서 社會活動이 많지 않으니 그나마 별 문제가 없지만,

같은 處地에 있는 젊은이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더라도 나는

숨도 쉴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고,

볼 수도 있고,

보청기 없이  들을 수도 있으며,

먹고 마시는 것도 스스로 할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感謝한 일인지 모릅니다.

단지 걸을 수 없다는 것 빼고는 다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나는 "感謝합니다. 感謝합니다. 感謝합니다." 하고  祈禱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