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ake(孤雲) 2018. 5. 3. 14:30




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든다
빈틈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정연하지만
마음에 틈이 없으면 따뜻한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틈만 보이면 남을 몰아세우거나
위선적인 행동을 하고
틈을타서 자신만의 이익을 도모하는 사람도 있지만
틈이 있는 사람은 사람이 들어갈 여지를 남기고
들어온 사람을 편히 쉬게하는 여유가 있습니다.



틈이란 소통의 창구이기 때문에
가리려고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틈은 헛점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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